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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나무의사협회 호남지회,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기원’ 재능기부 성료

  • 작성일 2026-08-10
  • 조회수 153
  • 작성자 섬발전

 

8일 돌산 진모지구서 나무의사 50여 명 참여...수목 진료·생육환경 개선 시범


2026080802542686.jpg'섬박람회 성공 기원 호남지역 나무의사들의 재능기부 행사/사진=한국나무의사협회 호남지회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성공을 기원하는 호남지역 나무의사들의 재능기부 행사가 여수에서 개최됐다. 

 

한국나무의사협회 호남지회는 8일 오전 10시부터 여수 돌산 진모지구 섬박람회 주행사장 인근에 식재된 교목과 관목을 대상으로 수목 진료와 생육환경 개선 시범 행사를 성공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영학 여수시장, 김판석 한국나무의사협회회장 등 외부요인과 호남지역 나무의사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주제섬 주변의 팽나무 무환자나무 굴거리나무 등에 대한 상태를 진단하고 흙파기, 경계엣지, 발근제, 증산억제 및 영양제 주입 등에 대한 시범을 보였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고온과 건조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기 쉬운 행사장 수목의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9월 개최 예정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기간 관람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건강한 녹지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080803095714 (1).jpg섬박람회 성공 기원 호남지역 나무의사들의 재능기부 행사/사진=한국나무의사협회 호남지회


한국나무의사협회 호남지회는 수목 진단과 처방, 생육환경 개선을 통해 행사장 수목의 건강성을 높이는 동시에 나무의사의 전문적인 역할을 알리는 계기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서영학 여수시장은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을 위해 발 벗고 나서 주신 나무의사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동안 준비를 잘 마쳐 박람회 행사를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밝혔다. 

 

김판석 한국나무의사협회장은 “여수세계섬박람회를 계기로 생활권 수목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호남지역 나무의사들의 열정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양진형 기자 news@kisland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