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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1 여행의 시작 >무거운 머리는 잠깐, 가볍게 떠나는 마음 챙김 여행

지붕 없는 미술관 고흥 연홍도

지붕 없는 미술관에서 즐기는 숨은 미술 찾기,
마을 곳곳의 정크아트와 조형 미술이 반기는 섬

#예술의_섬 #연홍도섬길
연홍도

연홍도

전라남도 고흥군 금산면 신전리

ART ISLAND

거금도 서쪽 끝 신양선착장에서 배로 5분 거리에
‘ㄱ’자 모양의 작은 섬 연홍도가 있습니다.
지붕없는 미술관이라고 불리는 연홍도는
아기자기한 벽화와 정크 아트들이 어우러진 예쁜 섬입니다.

  • 해안가에 전시된
    아름다운
    설치 미술
  • 폐교의 변신,
    개성 있는
    연홍미술관
  • 걷기 좋은
    연홍도 섬길
    같이 걸어요
  • 빠른 조류와
    깊은 수심이 딱!
    갯바위 낚시

우리 주변에는 무엇이

#Prologue

우리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자세히 들여다 본적이 있는가?
여러 공간들이 촘촘하게 얽히고 설켜 복잡함을 더한다.
아쉬움이 묻어나는 부분은 일상에서 영감을 얻을 공간들은
더 찾기가 어렵다는 사실이다.

우리 주변, 멀지 않은 곳에서 머릿속을 비우고
새로운 영감으로 채울, 그런 공간은 없는 것일까?

방법은 직접 찾아 나서는 수밖에 없다.

#예술 #미술 #영감 #연홍도

"영감 찾아 섬만리"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이 문화생활을 통해 영감을 얻는다고 한다.
특히 미술을 통해서.

나는 미술을 보고 영감을 얻는 사람들을 보며 나는 신기해했다.
무엇을 보고 무엇으로 연결하는지 궁금하기도 했다.
몇몇의 전시를 관람했지만 결과는 여전히 물음표였다.
영감을 얻는 나만의 방식이 있을 터다.

다시 여행 속에서 답을 찾아보기로 했다.
답은 연홍도에 있었다.

#거금도에딸린 #'ㄱ'자 #미술섬

"지붕없는 미술관"

거금도에 딸린 ‘ㄱ’자 작은 섬, 연홍도는 앞에 붙는 수식어가 있다.
‘지붕 없는 미술관’이다. 섬 전체를 아기자기한 미술품과
조형물로 꽉꽉 채운 미술 섬이다.

섬 마을을 거닐며 마을 곳곳에 숨어 있는 미술품을 찾는 재미가 있다.
배로 5분 거리에 있는 연홍도는 가볍게 다녀오기에도 좋은 섬 여행지이다.

#벽화 #정크아트 #조형물

"숨은 미술 찾기"

섬 속 미술관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하는 상상을 하며 배에서 내렸다.
금슬 좋게 생긴 하얀색 소라부부 조형물의 환한 환영 인사를 받고
골목길을 따라 해안선 따라 숨은 미술 찾기를 시작했다.

숨어 있는 미술품에는 고흥의 이야기와 바다의 소리를 담고 있었다.
고흥이 고향인 박치기왕 김일선수, 박지성 선수의 자랑스러움이 벽화로 표현되어 있었고
해양 쓰레기을 활용한 정크아트들은 바다의 아픈 소리를 전해 주고 있었다.

#연홍분교장 #리모델링 #미술관

"섬in섬 연홍 미술관"

연홍도 여행의 최종 목적지인 미술관에 도착했다.
‘섬in섬 연홍 미술관’은 1998년 폐교된 연홍분교장을
리모델링하여 2006년 개관한 작은 미술관이다.

2012년 볼라벤 태풍 피해 이후 대대적인 보수 공사 후
지금의 모습이 만들어 졌다고 한다.

작은 미술관임에도 작품들을 감상하기에는 부족한 점은 없었다.
미술관 안팍으로 소박하지만 150점의 작품이 상설로 전시되고
섬과 바다와 고흥을 주제로 특별전도 꾸준히 열고 있다고 한다.

조금은 알 것 같았다.
영감은 어디에서 오는지.
그리고 스물스물 영감이 피어나기 시작함을 느꼈다.

#에필로그

"영감의 발견"

영감은 삶은 살아가는 또 다른 실마리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이번 여행을 통해 하게 되었다.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의 방식데로 살아가다가 풀리지 않은 숙제들이 나타나면 그것에 가로 막혀 방향을 잃게 된다.
자연스럽게 그것을 해결할 방법들을 찾기 시작한다.

이때 영감이 필요하다.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을 조금은 다르게, 이렇게도? 라는 생각이 영감이다.

그리고 알게 되었다. 영감은 어디에나 있고 영감을 얻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은 바로 여행이라는 사실을.
한적한 섬에서부터라는 것을.

전라남도
고흥 연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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