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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2 마음의 변화 >갯벌 따라 한발 한발, 나에게로 옮겨지는 마음 한칸

노두로 연결된
기적의 순례길 신안 기점·소악도

노둣길로 연결된 작은 섬들이 만들어내는 12km 순례길과
그 길에서 만나는 12개의 작은 예배당이 어우러진 섬

#순례길 #노두
기점·소악도

기점·소악도

전남 신안군 증도면 병풍리

PILGRIM' ISLAND

느릿느릿, 싸목싸목 걷기 좋은 순례자의 섬으로
12개 작은 예배당은 어떤 종교적 색깔 없이
섬을 찾는 모든 이들을 따뜻하게 품어주고
그곳에서 잠시 생각에 잠길 수 있는 작은 쉼터가 되어줍니다.

  • 섬과 섬 사이
    작은 예배당
  • 쉬기 좋은
    고요한
    휴식의 섬
  • 느릿느릿
    싸목싸목
    걷는 섬
  • 썰물 때
    드러나는
    신비의 노둣길

나를 위한 시간에 한걸음씩 천천히

#Prologue

사흘에서 이틀로, 짧아진 여행 트렌드 만큼이나
우리의 시간은 빠르게 돌아간다.

그 때문에 나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도
점점 줄어만 가는 것을 느끼며 살아간다.

매일 채워지는 일의 시간만큼은 아니어도 아주 가끔,
조금씩은 나를 위한 시간으로 천천히 한걸음씩 옮길 필요가 있다.

때로는 익숙치 않은 곳에서부터

#송공항 #항구

"다른 낭만의 시작점에서 출발하는 여행"

그 한걸음을 항구에서 시작해보면 어떨까?

어느 여행이든 출발에 대한 설렘이 있지만 섬을 향하는 여행은 조금 다르다.
철썩철썩, 파도 치는 항구에서의 출발은 여느 여행과는 다른 낭만이 있다.

마치 흔들 의자에 앉아 하루의 쉼표와 마주하듯 바다의 오르락 내리락에 따라 우리의 몸과 마음은 절로 편안함을 찾아간다.
마음의 편안함과 안정감에서 출발하는 여행이 어쩌면 섬 진짜 여행이다.

#노둣길 #잇다

"노두가 만들어내는 삶의 방식"

물이 들면 잠시 쉬어 가야 하는 곳,
바다의 시간에 따라 이어가고 쉬어 가길 반복하는 섬이 주는 특별함이 있다.

빠름과 편리함이 익숙한 우리들에게 섬은 자연스레 쉬어 가야만 하는 이유를
만들어 나에게로 옮길 발걸음을 위한 여유를 선물한다.

학교에 가기 위해 처음 놓기 시작했다는 노둣길,
이제는 섬과 사람을 잇고 인연을 잇는 징검다리로 우리를 맞이한다.

#섬티아고 #PILGRIM’ #순례길

"섬티아고,
나에게로 잇는 순례자의 섬"

노둣길로 연결된 네 개의 평범한 섬이 나에게로 잇는 순례자의 섬으로,
그 길을 따라 작은 쉼의 장소로 꾸며진 섬이 있다.

12km로 만들어진 순례길은 대기점도 선착장에 내려 작은 종소리와 함께 시작한다.
네 번째 진섬에서 12번의 종을 칠 때까지 숨겨진 디테일을 찾는 재미가 더해진다.
길을 걸으며 만나게 되는 크고 작은 네 개의 섬과 12개의 작품들은
끊어져 있는 듯 하지만 연결되어 있다.

해이해지고 흩어져 있는 우리 마음을
다시금 연결하는 기회의 싹을 틔우기에 부족함이 없다.

#12개 #작은예배당 #건축미술

"따스함으로 품어주는
12개 작은 예배당"

12사도를 모티브로 기점∙소악도 섬티아고 순례길 위에
12개의 작은 예배당를 지었다.

섬 사람들의 삶과 섬의 모든 풍경들을 고스란히 담았다.
섬을 담은 작가들의 작품들로 여행자 뿐만 아니라
섬 사람들에게 안식처가 되어준다.

그 어떤 종교적인 색깔없이 세상 모든 이를 품어주는 따스함으로
작은 예배당들이 길 위에 중간중간 앉아있다.

산티아고 순례길 숙소 ‘알베르게’ 처럼 섬티아고 순례길 중간에

‘마을호텔’이 마련되어 있으니 1박을 한다면 이용해 보길 바란다.

 

#에필로그 #숨은디테일 #세계자연유산

"찾아라 숨은 디테일"

12개 작품들은 각각의 컨셉과 의미, 그리고 재미난 이야기들이 더해져 하나의 명소가 만들어졌다.

건축에 사용된 재료와 창문의 위치가 상징하는 의미를 찾아보며 여행하는 것도 좋다.
작품 하나하나가 예쁜 포토존이다. 인생사진 한번 남겨보는 것도 또 다른 즐거움이 될 것이다.

아! 기점·소악도 갯벌은 인류 공통의 세계적 가치를 인정받는다.
순례길을 따라 우리나라 갯벌의 아름다움을 함께 느껴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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