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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싶은 섬 진도 대마도 '이장님의 삼치잡이'

  • 작성일시: 2020.11.23 00:11:00    조회수 : 0   

조도군도에 속한 섬, 진도 대마도.

 

대마도에서 나고 자란 대마도 토박이, 김유기 이장님의 이야기를 만나봅니다. 진도 팽목항에서 뱃길로 1시간 30분을 달려가면 아기자기한 벽화들이 맞아주는 곳, 진도 대마도에 도착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눈길을 끄는 집이 있는데, 바로 벽에 커다란 삼치가 그려진 집이지요.

 

자신감 넘치는 김유기씨!

대마도의 이장님이기도 한 그는 날씨만 좋았다 하면 바다로 나서는데요. 대마도에서 유일하게 삼치를 잡는 김유기 이장님. 홀로 삼치낚시를 다닌 지 어언 30년.

마을일과 바닷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계신데요. 그런 중에도 항상 섬과 주민 분들을 아끼고, 베풀기를 힘쓰는 이장님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이야기가 앞으로도 오래오래 계속되길 바랍니다.

 

출처 : 대한민국'섬' Korea Island

 

#가고싶은섬 #전라남도섬발전지원센터 #진도대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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